퍼센트 계산기 - 할인율·증감률·%p
퍼센트로 묻는 여섯 가지 질문을 한 화면에서 계산합니다
300의 15%는 얼마인가요?
두 값을 넣으면 계산됩니다.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원래 값이 이미 퍼센트라면 그 차이는 퍼센트포인트(%p)입니다. 금리가 3%에서 4%가 되면 1%p 오른 것이고, 비율로는 33% 오른 것입니다. 원래 값이 개수나 금액이라면 그냥 퍼센트를 씁니다.
50% 올랐다가 50% 내리면 제자리인가요?
아닙니다. 100이 50% 오르면 150이고, 거기서 50% 내리면 75입니다. 오를 때와 내릴 때 기준이 되는 값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제자리로 돌아오려면 33.3% 내려야 합니다.
부가세 10%를 빼려면 10%를 빼면 되나요?
아닙니다. 총액에서 공급가액을 구하려면 1.1로 나눠야 합니다. 11,000원의 공급가액은 10,000원이지 9,900원이 아닙니다. 부가세는 부가세 계산기를 쓰세요.
퍼센트 질문은 하나가 아닙니다
“퍼센트 계산”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서로 다른 여섯 가지 질문입니다. 계산기를 찾을 때 정작 헷갈리는 건 공식이 아니라 내 질문이 어느 것인지입니다. 그래서 질문 문장을 그대로 버튼에 적어 두었습니다.
- 전체의 몇 % — 300의 15%는? → 전체 × 퍼센트 ÷ 100
- 몇 %인지 — 45는 300의 몇 %? → 부분 ÷ 전체 × 100
- 전체 구하기 — 15%가 45라면 전체는? → 부분 × 100 ÷ 퍼센트
- 변화율 — 200에서 250으로? → (나중 − 처음) ÷ 처음 × 100
- % 더하기·빼기 — 200에 15% 붙이면? → 값 × (1 ± 퍼센트/100)
- %p 차이 — 40%에서 44%로? → 두 비율을 그냥 뺀다
%와 %p를 섞어 쓰면 숫자가 열 배 달라집니다
지지율이 40%에서 44%가 되었다고 합시다. 이때 “4% 올랐다”는 틀린 말입니다. 정확히는 4%p 오른 것이고, 비율로 따지면 10% 오른 것입니다. 같은 사실을 두고 4와 10이라는 다른 숫자가 나옵니다.
뉴스나 보고서에서도 자주 섞여 쓰입니다. 이자율, 지지율, 점유율처럼 원래 단위가 이미 %인 값이 변할 때는 %p를 써야 합니다.
할인율이 겹치면 더하지 않습니다
30% 할인에 추가로 20% 할인이면 50% 할인이 아닙니다. 100원이 30% 할인으로 70원이 되고, 거기서 다시 20%를 빼면 56원입니다. 실질 할인율은 44%입니다. 중복 할인을 자세히 보려면 할인율 계산기를 쓰세요.
0으로 나누는 경우
전체가 0인데 비율을 묻거나, 처음 값이 0인데 증가율을 물으면 답이 없습니다. 0에서 50이 된 것을 “몇 배”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0%나 무한대를 보여 주는 계산기가 있는데, 그건 없는 답을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답이 없다고 알려 드리고 대신 차이를 보여 줍니다.
다른 도구도 있어요
결과가 이상하거나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있나요? 알려주세요. 필요한 도구를 요청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