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머 · 스톱워치

원하는 시간을 카운트다운하거나, 경과 시간을 랩까지 잽니다

타이머와 스톱워치, 뭐가 다른가요

타이머는 정해둔 시간에서 거꾸로 세어 0이 되면 알려주는 용도(라면 끓이기, 공부 뽀모도로, 운동 인터벌)이고, 스톱워치는 0부터 올라가며 걸린 시간을 재는 용도(달리기 기록, 발표 연습)입니다.

이 브라우저 탭이 열려 있는 동안만 동작합니다. 탭을 닫으면 초기화되니, 중요한 기록은 랩 버튼으로 미리 남겨두세요.

다른 탭을 보고 있어도 시간이 맞나요

남은 시간은 정확합니다. 1초씩 빼는 방식이 아니라 시작할 때 ‘끝나는 시각’을 정해 두고 지금 시각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탭을 한참 보다가 돌아와도 남은 시간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다만 알람 소리는 늦을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는 화면에 보이지 않는 탭의 처리를 뒤로 미뤄서, 0이 된 순간을 알아채는 것이 몇 초에서 1분까지 밀릴 수 있습니다. 라면처럼 초가 중요하면 탭을 켜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휴대폰에서 화면이 꺼지면 브라우저가 아예 멈추기도 합니다. 이건 웹페이지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라, 화면 자동 꺼짐을 늦춰 두거나 폰 기본 시계 앱의 알람을 함께 걸어 두시는 게 확실합니다.

소리가 안 나요

알람은 오디오 파일을 받아오지 않고 브라우저가 직접 ‘삐’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로딩이 없는 대신, 브라우저가 소리를 막아 두면 조용히 넘어갑니다. 확인해 볼 것은 셋입니다.

  • 기기가 무음 모드는 아닌지 (아이폰은 측면 스위치)
  • 주소창 옆에 이 사이트의 소리가 차단돼 있지 않은지
  • 페이지를 연 뒤 시작 버튼을 눌렀는지 —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한 번도 누르지 않은 페이지에서는 소리를 막습니다

뽀모도로는 왜 25분인가요

1980년대에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만든 공부법에서 나온 숫자입니다. 그가 쓰던 토마토 모양 주방 타이머(이탈리아어로 뽀모도로)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25분 집중 + 5분 휴식을 네 번 반복하고 길게 쉬는 방식입니다.

25분이라는 숫자 자체에 특별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집중이 끊기는 지점이 달라서 50분이 잘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핵심은 길이보다 ‘끝나는 시점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이라, 자기에게 맞는 길이를 찾아 쓰시면 됩니다.

다른 도구도 있어요

결과가 이상하거나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있나요? 알려주세요. 필요한 도구를 요청하셔도 됩니다.